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e편한세상 지제역 단지내상가'가 8월 중 내정가 공개 경쟁 입찰을 예고해 수요층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지제역 단지내상가는 우수한 상품성과 뛰어난 프리미엄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2만여 세대를 아우르는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품었다.
단지내상가는 이러한 e편한세상 지제역의 배후수요를 모두 품고 있는 특화된 입지 환경을 자랑한다. 실제로 단지 고정 수요 1,516세대(약 4,500명)를 비롯해 사업지 인근 약 20,565세대(약 51,000명) 배후수요 흡수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평택일반산업단지와 행정타운 등 다양한 유동인구 흡수가 용이한 가운데 세교중, 평택여고 등 학세권 통학 수요까지 확보해 상품 경쟁력이 우수하다.
사거리 코너, 대로변에 인접한 90m의 스트리트형 상가 입지 환경 덕분에 집객 효과가 뛰어난 것도 강점이다. 또 1,812㎡의 높은 전용면적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를 형성해 실수요층 부담을 낮췄다.
아울러 상가 편의성을 위해 화장실 2개소를 설치한 점, 상가 전면 개별 데크 설치가 가능한 점도 e편한세상 지제역 단지내상가의 메리트로 꼽힌다. 단지내상가는 총 27개 호실로 구성된다.
한편, e편한세상 지제역 단지내상가 입점 예정일은 오는 내년 12월 예정돼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해 있다.
e편한세상 지제역 단지내상가 관계자는 “e편한세상 지제역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8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516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 아파트인 만큼 실거주 인원들의 수요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SRT(수도권 고속철도)의 정차역인 지하철 1호선 지제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들의 수요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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