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시-에너지재단, 소외계층 820세대 에너지환경 개선

한국에너지재단, 가구당 평균 220만원 총 20억원 들여 창호공사 등 개선

울산시는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사진=울산시




울산시와 한국에너지재단은 폭염과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서 에너지 복지 사업 확산과 정착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사업 대상 가구가 사는 주택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에너지 소외 계층 920가구를 발굴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은 시가 추천한 저소득층에 대해 총 20억여원(가구당 평균 220만원, 최대 300만원)을 들여 단열 및 창호 공사, 보일러·냉방기 설치 등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한국에너지재단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발굴, 폭염과 한파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