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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크 플랫폼 테사, ‘마르크 샤갈 조각투자 공모’ 사전 신청자 1,500명 돌파





블루칩 미술품 전문 아트테크 플랫폼 ㈜테사(TESSA, 이하 테사)가 20세기 거장 마르크 샤갈의 작품을 공모한다. 해당 공모는 오는 20일(금) 예정으로, 오픈 알림 신청자가 벌써 1,5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마르크 샤갈은 피카소와 함께 손꼽히는 20세기 최고의 화가다. 국내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로 유명한데, 실제로 지난 2004년 서울시립미술관 전시회 당시 총 관람객 70만 명을, 지난 2018년 예술의전당 전시회 당시 56일 만에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테사(TESSA)가 공모하는 샤갈 작품은 총 27.5억 상당의 페인팅 작품이다. 별도의 에디션이 제작된 적 없는 유니크 피스(Unique piece)로, 꽃과 신부, 도시의 풍경과 동물 등 샤갈의 대표적인 소재들과 함께 친필 서명이 포함되어 글로벌 미술시장에서 투자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지난 7월 23일부터 자체 사전 오픈을 통해 오픈 알림 신청을 받기 시작하여 현재 신청자 1,500명을 돌파한 상태다.



테사(TESSA) 관계자는 “마르크 샤갈은 그 예술성도 매우 뛰어나지만 최근 42억으로 국내 경매 최고가를 기록한 작가”라며 “현재 테사에서 공모를 앞두고 있는 작품 역시 샤갈의 시그니처 페인팅으로써 그 투자적 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테사(TESSA)는 최근 사용자 2만 명을 돌파한 모바일 앱 기반 아트테크 플랫폼이다. 가치가 검증된 블루칩 미술품에 누구나 소액부터 조각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작품의 분할소유권 외에도 실물 구매까지 가능해 안전자산을 찾는 3040대 투자자와 아트 컬렉터들에게 크게 주목받고 있다. 현재 테사(TESSA)에서 사전 오픈 중인 샤갈 작품의 자세한 정보는 테사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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