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방송사 CNN, 코로나19 백신 안맞고 출근한 직원 3명 해고

사무실 복귀도 10월로 연기

/서울경제DB




미국 방송사 CNN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채 출근한 직원 3명을 해고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CNN은 사무실 또는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 했다. 지난 5일 제프 저커 CNN 사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지난주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사무실에 출근한 직원 3명을 해고했다고 밝히며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알렸다.



앞으로 몇 주안 동안 CNN방송 모회사인 AT&T의 워너미디어는 공식적으로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 증명을 요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CNN방송은 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해 당초 다음 달 7일 예정했던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오는 10월 초중순으로 연기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CNN, #코로나19, #백신, #해고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