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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팜코리아, 독감 백신 공급 준비…국내 여러 제약회사와 독감백신 유통 협약





원내의약품 e-커머스 시장을 리딩하는 블루엠텍은 2020년에 이어 2021년 국내 여러 제약회사의 독감백신 유통 협약을 체결하였다.

블루엠텍은 2020년도 이미 S사 독감 백신을 콜드체인으로 안전하게 유통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2021년에도 독감 백신 등의 콜드체인 의약품을 “더욱 안전하게”, “더욱 편하게”, “더욱 신속하게” 병원에게 배송하여,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쓰고 있다.

블루엠텍은 올해 자체적으로 냉장의약품 전용 회수용 용기를 개발하여 제작하였다. 기존의 일반 스티로폼의 냉장용기보다 보냉 효과 및 안전성을 높였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친환경적인 면이 특화된 의약품 전용 수송용기이다.

일회용 소재를 사용하던 기존 포장수송용기는 장시간 온도 관리에 한계성이 존재하였으나,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보냉에 특화된 내부소재를 사용하여 발생할 수 있는 온도 이탈에 대해 사전 예방하였다. 이를 통해 제약사는 블루팜코리아 플랫폼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별도 추가 비용 없이 병원에게 더욱 안전한 냉장 의약품 배송이 가능해졌다. 또한, 배송 이슈로 발생되던 컴플레인을 대폭 감소함에 따라 제약사의 영업사원들의 업무도 크게 줄어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자사제품이 안전하게 배송됨으로써 의약품을 공급하는 제약사의 만족도와 함께 배송 관련 컴플레인을 직접 받던 제약사 영업사원들의 업무도 크게 줄어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영업사원입장에서 거래처 발주업무와 수금업무 감소로 담당제품 디테일과 마케팅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어 만족도가 배가 되고 있다. 향후 블루엠텍에서 개발되어 다양한 마케팅tool이 제공될 예정인 MR플랫폼서비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냉장의약품 회수용 용기 배송은 시범서비스 중으로 2021년 정식 서비스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블루엠텍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루팜코리아’ 전문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은, 약 4만여가지의 병원에서 사용하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그리고 소모품을 구비하고 있다.

2021년도 독감시즌을 대비하여, 병원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군들에 대하여, 특별 기획전을 운영함으로써, 고객인 의사들이 백신과 함께 구비할 소모품 및 의약품들에 대하여 “더욱 편하게” 제공 할 수 있다. 블루팜코리아와 MOU를 체결해 BOS시스템을 이용하는 제약사 영업사원들은 담당거래처 원장님들께 블루팜코리아를 통한 병·의원 TOTAL CARE SERVICE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블루엠텍은 2020년에는 용인 본사의 물류센터만을 이용하여 독감백신을 유통하였다. 올해는 그 이상의 독감백신을 유통함에 따라, 올해 6월, 제2의약품 물류창고를 확장하여 더욱더 안전하고 신속한 물류배송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블루엠텍은 지난 6월 CJ대한통운과 안전한 의약품 물류배송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독감 백신 등의 콜드체인 유통에 준비함으로써, 병원에서는 주문 후, “더욱 신속하게” 전국 익일 (*도서 산간지역 제외) 도착하는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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