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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임즈, 속초검찰한마음장학회 장학금 기부

아이네임즈 김태제 대표이사




㈜아이네임즈 김태제 대표는 ESG경영 중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기부해왔던 속초검찰한마음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코로나사태와 가정형편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올해도 어김없이 전달하였다.

김태제 대표는 “코로나 사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요즘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녀야 할 학생들도 등교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나 소년소녀 가장 또는 생활비조차 제대로 없는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한참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전했다.

올해 현재까지 ㈜시마스터 김태제 1,000만원, ㈜벽천레미콘 문창환 1,000만원, 동해유업주유소 유태석 200만원, 만석닭강정 곽병주 500만원, 속초지청장 이만흠 50만원, 이상흡 21만원, 이원곤 70만원 총 2,841만원을 기탁금으로 후원했다.

최근 대기업들을 비롯하여 중소기업 구분 없이 ESG경영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속초검찰한마음장학회는 1992년 법무부 산하 전국 최초의 재단법인 장학회로 가난으로 고통과 시련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 장차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장학금 전달식 행사는 하지 못하였으며 제출한 통장 및 각 학교로 장학증서를 발송하였다.

지난 6월 24일 속초?고성?양양지역(속초양양교육지원청 37명, 고성교육지원청 28명) 고등학생 36명 각60만원, 중학생 29명 각40만원 65명의 학생에게 3,18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이처럼 지역의 청소년뿐 아니라 경제 활성화의 일익을 담당해 온 본 장 학회 임원들과 기탁자들의 정성과 관심으로 공정성과 투명한 장학회 운영과 성숙한 기부문화의 발전이 곧 행복한 사회를 이끌어가는 천사들의 마음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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