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곡 톺아보기] 사랑에 빠진 프로미스나인, 밤새도록 'Talk & Talk' 설레잖아

프로미스나인, 신곡 'Talk & Talk' 발매

썸 타는 이성과 밤새도록 전화 통화하는 설렘 가득 분위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첫 앨범

/ 사진=프로미스나인 'Talk & Talk' 뮤직비디오 캡처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싱그러운 매력이 터졌다.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로 귓가를 즐겁게 하고,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좋아하는 사람과 썸을 타면서 느끼는 설렘 가득한 순간이 9인 9색으로 펼쳐진다.

1일 오후 6시 프로미스나인의 신곡 '톡 앤 톡(Talk & Talk)'이 발매됐다.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선사한 전작 '위 고(WE GO)' 이후 약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이다.

'톡 앤 톡'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인 댄스 팝 곡으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랙에 레트로 감성이 더해졌다. 썸 타는 이성과 밤새도록 전화 통화를 이어가고 싶은 풋풋한 설렘을 그려냈다. 멤버들의 청아한 목소리에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기 직전의 두근거림이 묻어난다. 엄지와 소지를 사용해 휴대전화를 나타낸 포인트 안무가 잔상을 남긴다.

◆ 포인트 톺아보기

전작 '위 고'의 스핀오프, 프로미스나인의 청량 매력은 계속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5월 '랜선 여행' 콘셉트의 '위 고'로 청량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건강하고 유쾌한 에너지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는 평을 얻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초고속으로 컴백을 결정한 이들은 '톡 앤 톡'에서는 청량미와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다. 시원한 가을의 포문을 여는 '톡 앤 톡'이 또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첫 앨범

프로미스나인은 지난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로 이적을 발표하며 하이브 레이블즈의 일원이 됐다. 이들의 합류는 걸그룹 부재를 겪고 있던 플레디스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적 후 더 다채로워질 프로미스나인의 음악 색도 기대포인트다.

/ 사진=프로미스나인 'Talk & Talk' 뮤직비디오 캡처


◆ 뮤직비디오 톺아보기

'톡 앤 톡' 뮤직비디오는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이 비행기 안에서 창문을 바라보고 있는 '위 고'의 장면으로 시작된다. 랜선 여행을 마친 멤버들은 저마다 전화기를 바라보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멤버들은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설렘 가득한 모습이다. 수화기를 놓지 못하고 이야기를 이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비비드한 색감이 강조돼 프로미스나인의 청량한 매력이 배가됐다.

◆ 가사 톺아보기

썸 타는 이성과 밤새도록 전화 통화를 이어가고 싶은 풋풋한 마음을 '아무 말 파티', '끝말잇기' 등에 비유해 재치 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설렘으로 가득 차 있어, 리스너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괜히 내 맘 설레

아까 한 말 또 해도 재밌잖아

이 밤을 새워 Talk & Talk

너를 들려줄래?

아주 작은 것도 다 알고 싶어

빼곡히 채워 Talk & Talk

Duduru Dudu Duru Duru Duru Dudu Du-du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더

Duduru Dudu Duru Duru Duru Dudu Du-du

너와 나 둘만의 밤새 Talk & Talk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Hey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