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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품귀 현상, 임대아파트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 9월 오픈





지난 8월 18일 한국부동산원에서 발표한 7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올해 들어 최고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격은 0.73% 오르고, 상승률은 0.86%을 기록한 것이다. 여기에 전세가도 0.47%가 올라 올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임대아파트의 수요와 가치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나 재산세, 종부세 등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전세 품귀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는 광주의 광역 인프라를 가까이 누리며 청약통장 여부, 주택 소유 여부, 지역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장성 첫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9월 오픈을 앞둬 눈길을 끈다.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는 지상 36층으로 장성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총 793세대 공급에 나선다. 전 세대는 전용면적 84㎡으로 3~4인 가구도 넉넉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며, 채광과 통풍이 원활한 4Bay 혁신설계를 적용했다. 파노라마 조망권을 갖춰 장성군의 자연 풍경을 집에서도 한 눈에 담아볼 수 있다.

명품 임대 아파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단지 내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키즈카페, 맘스카페, 갤러리아카페, 바닥분수,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등 장성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명품 커뮤니티 시설이 1400여평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광주장성 첨단3지구 절반 이상이 장성으로 집중이 된 만큼 이곳의 중심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가 있다. 사업 완료 시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대촌·월출동, 광산구 비아동, 장성군 남면·진원면 일원이 광주전남 주요 연구산업의 거점 지역이 된다.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산업단지(예정)와 국립심뇌환혈관센터(예정)가 건립되면 주변으로 주거와 상업용지, 공원녹지 등의 기반 시설도 들어설 전망이다.



그 외의 교통 인프라로 호남고속도로, 1번국도, 장성역KTX(호남선), 장성공용버스터미널 등 자차와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해 인근 지역과 수도권 등으로의 접근성을 한층 높인 것도 장점이다. 광주까지는 차량 5분 거리의 장성IC를 이용하여 단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옐로우시티를 표방하는 장성군의 여유로운 생활과 자연 속에서의 힐링도 실천할 수 있다. 황룡강, 제봉산 자락의 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 조망이 가능하며, 황룡강 황미르랜드 테마공원과 옐로우시티 스타디움도 예정되어 있다.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는 장성중학교, 장성고등학교, 장성중앙초, 장성여중 등 초중고교가 가까워 3분 거리로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풍부한 교육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다. 장성고등학교의 경우 2019년 기준 수능 만점자를 배출하고, 매년 높은 명문대학 진학률을 기록하는 전남의 대표 명문 고등학교로 손꼽히는 만큼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이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그 밖에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장성군청, 광주지방법원, 장성군법원, 장성읍행정복지센터, 농협하나로마트, 공공도서관, 병의원, 먹자골목 등의 원스톱 인프라에다가 첨단3지구 개발 사업의 확정에 따라 탄탄한 인프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는 9월 중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 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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