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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위한 메타버스(Metaverse) 사무소 개소

메타버스(Metaverse) 소방안전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준비 착수

[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 메타버스(Metaverse) 사무소 / 사진 제공 : 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




(사)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이하‘협회’)가 최근 소방안전교육을 위한 메타버스(Metaverse) 사무소를 개소했다.

협회는 메타버스(Metaverse)사무소를 통해 이사진 회의, 회원총회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하반기는 일반회원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현중 이사장은 “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의 메타버스(Metaverse) 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도록, 콘텐츠와개발 및 가상의 교육 공간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재학 총괄이사는 “협회의 메타버스 활동들이 현재 소방안전 교육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실습등 교육 단기성 등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의 대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협회 김중일 사무총장과 (사)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이하‘KOVACA’) 김성광 사무총장은 수개월 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소방안전 실감 체험 교육 콘텐츠 제작을 위한 MOU을 체결하고, 콘텐츠 제작에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김중일 사무총장은 ‘KOVACA‘와의 MOU를 통해 메타버스(Metaverse)뿐만 아니라 VR, AR등 소방안전교육 콘텐츠 다양화를 위한 활동도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KOVACA와의 MOU는 협회의 영역을 확장하고 다양성을 증진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협회와 MOU를 체결한 ‘KOVACA’ 김성광 사무총장은 “COVID-19를 통해 오프라인 세상이 온라인으로 빠르게 접목 되었고, 교육등 다양한 분야에서 패러다임 도입이 급변하고 있다”면서 “양 협회의 메타버스(Metaverse) 도입과 소방 안전 실감 교육 콘텐츠 제작 반영은 소방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 증대로 국민 안전이 한층 더 높아 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협회는 지난 6월 24일 국회의원 양기대, 오영환 및 소방청 관계자 등과 참석한 가운데 열린 ‘소방안전교육의 나아갈 방향’ 비전 발표회에서 비대면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안전교육의 비전으로 메타버스(Metaverse)를 소개하고 협회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협회는 메타버스(Metaverse)사무소 개소 확장을 비롯하여, 서울 여의도 본부와 경북 경산분사무소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방안전교육의 다양화를 위해 다양한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며, 관련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대국민 안전 의식 제고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화재 예방 교육 콘텐츠를 제작, 보급하고 공공안전과 복리증진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는 2020년 12월 30일 소방청의 정식인가를 받아 활동하고 있는 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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