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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저평가 매력 고루 갖춘 스몰캡" 금화피에스시 목표가 ↑

[이베스트투자증권 보고서]

금화피에스시, 목표가 3.5만→3.8만원 상향

배당수익률 4.2%, 올해 기준 PBR 0.7배 불과





이베스트투자증권이 금화피에스시(036190)에 대해 “안정적 재무구조, 배당,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목표 주가를 이전 3만 5,000원에서 3만 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다.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금화피에스시는 국내 1위 민간 경상정비 업체로 발전소가 운영되려면 경상정비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사업의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해 금화피에스시의 매출액을 전년 대비 1.6% 늘어난 2,391억 원,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281억 원으로 추정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계획예방정비공사가 어느 시기에 시행되는 지에 따라 분기 실적 변동성이 높고, 주력인 화력 발전소의 신규 건설이 부진해 성장 우려가 있다”면서도 “지금껏 일정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사업의 안정성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금화피에스시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저평가 매력도 돋보인다고 진단했다. 지난 2분기 말 기준 금화피에스시의 순현금은 1,370억 원, 투자 부동산, 117억 원, 비유동 금융자산 288억 원으로 이를 합산하면 현재 시가총액(1,866억 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6.5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배에 그친다. 올해 예상 주당배당금(DPS)은 1,300원으로 배당 수익률 4.2%다. 정 연구원은 “금화피에스시는 저평가 상태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재평가 가능성이 부각될 수 있는 종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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