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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생법원, ‘뉴스타트 상담센터’ 전화 운영 실시

서울회생법원./연합뉴스




서울회생법원이 무료 상담 서비스 ‘뉴스타트 상담센터’를 전화로 운영한다.

서울회생법원은 8일 "대면으로만 운영하던 상담센터가 상담자의 편의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전화상담도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의 영향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대면상담도 전날부터 재개됐다.



뉴스타트 상담센터는 2017년 3월 서울회생법원 개원과 함께 설치된 상담센터로, 개인회생·파산 제도의 안내 및 이용을 원하지만 그 방법을 잘 알지 못하는 채무자들에게 무료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주된 상담 내용은 △개인회생·파산제도에 대한 일반 안내 및 상담 △신청서 작성요령 및 첨부서류 발급 요령 안내 △개인회생·파산 관련 무료신청지원제도 안내 △외부연계기관 안내 △상속재산 파산제도 안내 △법인에 대한 회생절차 등이다.

법원은 “채무자는 서울회생법원의 다양한 상담위원풀에서 본인이 원하는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전화상담으로 개인회생·파산 제도를 이용하는 채무자의 법률적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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