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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피아, 골프 주얼리 반짝, 그린엔 설렘 활짝 [필드소식]

43년 업력 디자인·제조사

브랜드 ‘엠 스튜어트’ 선봬





‘골프 주얼리를 아시나요.’

43년 역사의 주얼리 디자인·제조 업체 ㈜제모피아 인베스트가 골프에 특화한 주얼리 브랜드 ‘엠 스튜어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상당수 골퍼들은 라운드 때 장신구를 뺀다. 스윙에 방해가 되거나 골프 복장과 어울리지 않으리라는 생각에서다. 엠 스튜어트는 이런 점에 착안해 필드나 라운드 전후 자리에서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윙에 걸림이 없는 체인 디자인으로 기능성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주얼리뿐 아니라 14K 골드 소재의 골드 티, 클래식한 디자인의 금화 골드 코인도 선보여 소장용이나 선물용 아이템 시장을 공략한다. 최근 제주 소재 명문 골프장인 클럽 나인브릿지에 입점해 골프 주얼리와 나인브릿지 로고가 새겨진 골드 티, 골드 코인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제모피아 인베스트는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 여행용 주얼리 파우치를 선물(소진 시까지)하고, 라운드 후 스코어카드를 제시하면 버디 10%, 홀인원 20%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 명칭인 엠 스튜어트는 역사상 최초의 여성 골퍼이자 스코틀랜드 여왕이었던 메리 스튜어트의 이름에서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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