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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투자 성공 전략, 약 19만 배후수요 품은 ‘화성유일공구상가’ 인기

화성유일공구상가, 인근에 크고 작은 산업단지 많아 배후수요만 19만 여명… 투자처로 각광

사통팔달의 교통망… 안산 20분, 송산 10분, 수원 10분 등 서울 및 경기 남부권으로 이동 수월



화성유일공구상가 조감도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가가 인기다. 특히 산업단지나 대기업처럼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한 상가들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교통망까지 잘 갖춰져 있다면 광역 수요도 확보할 수 있어 유망 투자처로 손꼽힌다.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상가 수익률도 제자리를 찾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1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투자 수익률이 직전분기 대비 크게 상승했다. 이 기간 집합상가 투자 수익률이 1.38%에서 1.78%로 0.40%p 증가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소규모 상가 0.08%p(1.48% → 1.56%), 중대형 상가 0.07%p (1.69% → 1.75%) 등 순으로 상승했다.



이 가운데 최근 화성시 지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문상가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 일원에 들어서는 ‘화성유일공구상가’가 그 주인공이다. 지상 2층 규모, 총 10개 동으로 전문상가로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이 중 6개 동을 선분양한다.



단지는 일대 산업단지나 공단이 많아 고정 고객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화성시는 제조업 바탕의 스마트 부품 클러스터 조성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실제 화성시 산업단지 내 80%이상이 화학, 기계금속, 전기전자 등이 주력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5월 기준산업입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화성시 지역 내 산업시설 분양률은 전체에 약 98%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상가 인근으로 팔탄협동화단지, 팔단1공단/2공단/3공단, 덕우공단, 노하산업단지, 석포, 서린 산업단지, 팔탄한미약품 일반산업단지, 화성기계협동화단지, 송암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 등이 밀집해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일대에 약 50개 산업단지가 있으며 공장 수는 약 1만1400여개, 종사자만 19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구장사거리와 바로 연결되는 좌우측의 진출입로를 확보해 교통편의성을 최대로 끌어 올렸다. 단지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으로의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차량을 통해 화성 5분, 안산 20분, 송산 10분, 수원 10분 등이 소요된다. 또 39번 국도, 시청~구장리 직선화도로 등이 이어져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경기 남부권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인프라도 좋다. 상가 내 근린생활시설을 비롯해 국민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5개 금융기관이 최고의 영업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금융허브 지역이며, 팔탄면사무소,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 외에도 반경 1km이내에 생활 편의시설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대형유통 시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당 사업지는 산업단지 및 소규모 공단이 집중되어 있어 산업분야 관련 수요층의 유동인구 비율이 높다”면서 “특히 서울 및 수도권 등 접근성이 용이한 광역 도로망을 갖춘 만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입점주들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도 선보여 투자가치를 극대화 했다. 기존 공구상가와 비교되는 1층 층고가 약 5M 높이로 시공되며, 1,2층 구조 가변을 통한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호이스트 설치가 가능해 입맛에 맞는 구조선택이 가능하다.



현재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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