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H공사, 본동·금호23 등 공공재개발 6곳 사업 추진 지원

양용택(왼쪽 세 번째) SH공사 도시재생본부장과 구역별 준비위원회의 위원장들이 약정 체결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본동·금호23·홍은1·충정로1·연희동·장위8 등 공공재개발 사업 신규 구역 6곳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SH공사는 각 구역별로 25% 이상의 주민 동의율로 선정되는 임시 주민 대표 기구인 준비위원회에 사무실 개소 등을 위한 초기 필요 자금과 매월 운영 경비를 지원한다. 준비위의 운영 기간은 정비구역 지정 후 주민대표회의 구성 전까지이며 향후 주민대표회의에서 준비위의 역할을 승계할 예정이다.



양용택 SH공사 도시재생본부장은 “준비위 운영으로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시행을 통해 공공재개발 정책을 실현하고 지원하는 전문 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