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프리미엄 텀블러 라인 메트로 시리즈를 추가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메트로 엣지 텀블러’와 ‘메트로 푸드자’ 두 가지로, 메트로 라인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력,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메트로 엣지 텀블러는 아이보리와 네이비, 다크 그린의 짙고 선명한 바디 컬러, 입수구와 바닥의 세련된 메탈 컬러가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느낌을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몸체와 캡 사이에 커브를 적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메트로 엣지 텀블러는 정식 출시 전부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2021)를 수상하며 탁월한 디자인을 인정받은 바 있다.
‘메트로 푸드자’는 간편한 식사나 보온 이유식 등에 안성맞춤이다. 코로나19 이후 도시락을 준비하는 직장인이 늘고, 간편식이나 건강식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과 기능적 요소를 강화해 선보였다. 간편하게 한 끼를 담기 좋은 300㎖용량에, 무게는 아이폰12 프로맥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휴대하기 좋다. 뚜껑에는 실리콘 소재의 손잡이가 있어 휴대성뿐 아니라 패셔너블한 느낌을 더해준다. 8.5㎝의 넓은 입구로 음식을 담거나 식사할 때 편하고, 세척도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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