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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민이 타고 싶은 버스! 서비스 개선 총력!

버스종점 코로나19 방역활동

정류장 안전정차 현장지도 강화

/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는 지난 1일 준공영제 시행 이후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와 운수회사, 운수종사자들이 함께 서비스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희망 근로자 18명을 공영차고지 2개소와 기·종점 회차지 14개소에 배치해 기·종점에 도착하는 버스 내부의 창문을 개방해 환기를 실시하고 손잡이 등 실내 시설물 살균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시내버스 불편 민원 최소화를 위해 시내버스 모니터요원 보고서와 온·오프라인 신고 민원 개선사항들을 분석하여 운수회사에 개선토록하고 민원이 많았던 정류장 무정차 행위 차단을 위해 승객 확인 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하고 있다. 또한, 버스 청결 관리와 외부 세차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운수회사는 시민이 만족하는 대중교통 문화정착을 위해 운행 중 휴대폰 사용금지와 정확한 차량 관리를 통한 노선 전담제에 맞는 시민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종남 창원시 신교통추진단장은 “앞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현장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버스 정류장 질서 확립을 위한 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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