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마동도시개발사업지구 일원에 들어서는 '중마스마트시티 1, 2차'가 분양 소식을 알렸다.
해당 단지가 입지하는 중마동은 광양의 중심상권으로 주거선호도 1순위로 꼽히는 지역이다. 시청, 중마터미널, 강남병원, 홈플러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잇따른 개발호재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서다.
빼어난 교통환경도 '중마스마트시티 1, 2차'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이 지역은 2012년 이순신대교가 개통하면서 여수산단으로의 출퇴근이 수월해졌다. 현재 분양을 진행중인 '중마스마트시티 1,2차' 사업지는 광양제철소, 율촌산업단지 및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 앞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 산단의 통근차 이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관광객 수요도 풍부하다. 광양시가 관광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면서 중마 금호 해상공원, 이순신대교 관광특화사업 등의 개발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광양시가 2016년부터 추진하는 역점 사업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마스마트시티 1, 2차'는 1차 216세대, 2차 134세대의 총 3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차는 이순신대교 앞자리에 위치해 바다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2차는 중마동 중심상업지구 중심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광양시의 1~2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빌트인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광양시는 급격히 늘어나는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주거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중마스마트시티 1, 2차는 직주근접이 가능한 교통환경,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거주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중마스마트시티 1, 2차' 모델하우스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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