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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첫 대형 브랜드단지가 미치는 영향…‘이천자이 더 파크’ 금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

-이천과 자이의 첫 만남… 전용면적 59~107㎡ 총 706가구 분양 예정





최근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역 내 첫 공급되는 브랜드 단지로 희소성과 상징성, 상품성 등 많은 강점을 가진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역 내 처음으로 공급되는 만큼 우수한 입지를 선점하는가 하면 수요자들에게 어필할 만한 평면과 조경, 커뮤니티 시설, 첨단 시스템 등을 갖춰 분양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여기에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가 붙으면 그 인기는 배가 된다. 대형사의 최첨단 기술 및 풍부한 시공 경험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뒷받침되며,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지역 시세를 이끄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떠오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는 희소성과 상품성 등으로 랜드마크 단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며 “특히 대형건설사의 안정적인 자금력과 풍부한 시공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설되는 브랜드 아파트는 추후 시세 상승 여력까지 높아 지역민들의 관심이 대단히 높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이천자이 더 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 지하 6층 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107㎡ 총 706가구 규모며, 중소형부터 대형·옥외공간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청약 일정은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천자이 더 파크가 들어설 부악공원 총 면적은 16만 7000여㎡로 축구장 약 18배 정도의 크기인 12만 5000여㎡(기존 존치시설인 도서관, 체육시설 등 면적 포함)가 부악공원시설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공원부지 내에는 잔디마당, 어린이정원, 가족피크닉장 등 다양한 레저·문화공간과 온 가족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체육공간인 꿈자람센터 등이 계획돼 있다. 또한, 부악공원을 비롯해 주변으로 설봉공원, 아리산, 설봉산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이천자이 더 파크는 판교 및 서울 강남 접근성도 좋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등을 통해 서울 및 인근 도시로 진입이 가능하고, 단지 주변으로 경충대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이 조성돼 있다. 경강선 이천역 이용도 가능하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갈 수 있다.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롯데마트, 이마트, NC백화점, 관고전통시장 등 도심생활권 입지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시립도서관 등 도시 주요시설 또한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송정초, 이천양정여자중·고, 송정중, 다산고, 이천고 등도 근거리에 있다.

이천자이 더 파크는 4베이, 판상형 위주의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전용면적 59㎡는 모두 4베이 구조로 설계했으며, 안방에 드레스룸 등이 있다. 84㎡T와 102㎡T는 서비스면적이 넓은 옥외공간형으로 설계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이천시 최초로 탕이 있는 사우나 시설과,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클럽 자이안 시설을 모바일 앱으로 편리하게 예약 및 관리할 수 있는 ‘자이안 비’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일반공급의 경우 만19세 이상의 세대주 뿐아니라 세대원까지 청약이 가능하고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게다가 재당첨제한이 없어 기존 당첨사실과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1순위 통장요건은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에 지역별면적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된다. 특히 전매제한이 6개월 밖에 되지않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이천자이 더 파크는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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