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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X어쎈딩미디어, AI 목소리 분석 테스트 성공적 출시





탱글 어플에서 만나볼 수 있는 ‘AI 목소리 분석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출시되었다.

어쎈딩미디어가 기획, 제작한 ‘AI 목소리 분석 테스트’는 AI가 목소리로 성격을 분석해준다는 컨셉을 적용했다. 제시된 단어를 말하면 이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한 AI가 성격을 분석해준다. 인공지능을 적용한 만큼 생각보다 정확한 결과값을 이끌어 내 실제 이용자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AI 목소리 분석 테스트는 차별화된 컨텐츠 경쟁력 덕분에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 바이럴로 이어지고 있다.

이 테스트는 프렌클리(Frienkly Inc.)가 출시한 탱글 어플을 이용하여 참여할 수 있다. 탱글 앱 설치 후 개인방을 개설하고 ‘AI 목소리 분석 테스트’를 실행하면 된다. 테스트에서 지시한 단어를 말하면 AI가 자동으로 목소리를 분석해 이에 따른 성격, 성향, 특성 등을 알려준다. 친구 초대도 가능하며 자신의 목소리와 비슷한 특성을 가진 유명인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탱글(Tangled)’은 어쎈딩미디어가 기획, 제작한 AI 목소리 분석 테스트의 유행에 힘입어, 출시 2일 만에 앱스토어 소셜 부문 5위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탱글 마케팅을 맡은 어쎈딩미디어는 탱글 어플의 주요 타겟층인 10대, 20대 학생들의 관심과 재미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AI 목소리 분석 테스트가 주는 즐거움과 흥미 덕분에 탱글 어플 자체의 매력도가 높아졌다는 것이다.

학교 중심 IRL(In Real Life) 음성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탱글’은 AI 목소리 분석 테스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입 시 선택한 학교에 소속된 친구들, 근처 학교 친구들과도 활발히 소통할 수 있다. 아울러 같은 해 졸업한 동창생들과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앱은 현재 iOS 버전만 출시된 상태이며 11월에 안드로이드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어쎈딩미디어 한이준 대표는 “탱글이 출시 초기부터 당근마켓,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유명 앱과 함께 앱스토어 소셜 부문 상위권에 오를 수 있었던 경쟁력은 흥미로운 컨텐츠”라며 “컨텐츠가 재미있다면 바이럴은 쉽게 따라오는 만큼 그 '재미'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본사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예측해 제작하고 바이럴로 이끄는 경쟁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한편 어쎈딩미디어는 연세대학교 출신 인재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 중인 마케팅 로켓 스타트업이다. 20대 위주의 창의적인 인재들이 모인 이 기업은 전 세계 6000만 명의 팬을 보유한 ‘VONVON’ 테스트 페이지도 함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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