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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하모니와 사색의향기문화원 업무협약 체결

좌) ‘사색의향기문화원’ 이사장 박희영/ 우) 사랑의 하모니’총괄사업단장 정인수.




㈜‘사랑의 하모니’(총괄사업단장 정인수)와 ‘사색의향기문화원’ 이사장 박희영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 파트너로서 양기관은 상호존중과 신의를 바탕으로 정보의 제공 및 업무의 연계, 수익사업의 추진 등을 상호 협력하여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상호간의 이익을 증진시키고자 전략적 업무제휴 관계를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인 협력 사항으로는 사랑의하모니와 사색의향기 양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다음 사항에 대해 상호간에 협력하기로 하다.

사랑의하모니와 사색의향기는 양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자원(회원 등)을 SNS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홍보, 언론, 마케팅 전략 및 운영에 활용, 양 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간행물 및 온라인매체(홈페이지, SNS채널 등)에 배너를 게재하여 홍보, 문화운동의 전개와 행복한 문화 나눔을 위해 상호간 협력하며, 유라시아자동차 원정대 행사를 함께 추진, 후원하기로 하다.

사색의향기는 인맥의 왕으로 칭해지는 ‘사색의향기문화원’ 이사장 박희영은 시간의 70%는 남을 배려하는 일에 쓰고, 나머지 30%는 자신의 일에 쓰는 ‘70’ 대 ‘30’의 법칙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휴먼 네트워크를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사색의 향기를 만났다고 밝혔다.

사색의향기는 비영리단체로는 보기 드물게 17년 동안 꾸준하게 발전을 해 왔다. 세상은 점점 디지털화되는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을 기본으로 하면서 발전해왔다. 처음 시작할 때는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하여 독서모임이었다. 그렇게 모인 독서모임이 어느새 17년이 지나는 동안 180만 회원이 참여하는 거대한 조직이 되었다. 그래서 사색의 향기 내부에는 다양한 소모임(동아리)이 만들어졌다. 역사여행 동호회, 테마여행 동호회, 마라톤 동호회 등이 만들어졌고, 각 지역별로 지부도 결성되었다. 심지어 해외에도 지부가 만들어졌다.



사색의향기는 창립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행복한 문화 나눔을 위한 순수한 글들을 모아 참여자 스스로에게 감동을 주고 또 그 감동을 모아 또 다른 사람들에게 더 큰 감동을 주는 모습으로 성장 발전해 왔다.

사색의향기란 명칭은 ‘사색을 통하여 문화의 향기를 피워 올리자’는 뜻을 담고 있다. 즉, 사색을 통해서 사고와 분별과 견해를 갖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상상력이 발휘되어 그 상상력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한다는 의미이다. 특히 한국 최초로 토지공동구매를 통하여 만들어지고 있는 도농상생마을 ‘향기촌’ 사회공헌사업은 ‘사색의향기’의 이념과 비전을 보여주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랑의하모니(총괄사업단장 정인수)는 비영리단체로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층, 취약계층 아이들, 소년소녀 가장, 보호종료청소년, 노숙인, 독거노인, 그 밖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대상으로 밥 한 끼를 제공하는 무료 급식소 전국에 200여 곳 운영을 목표하는 단체이다.

이번 후원 행사에는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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