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 ‘문해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코로나 19 이후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온라인 수업에 따라 아이들의 문해력이 크게 떨어졌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이곳저곳에서 들을 수 있다.
이에 천재교육은 초등 문해력을 향상하기 위한 커리큘럼을 제안한다.
먼저 천재교육은 문해력 해결의 최적의 시기를 초등학교 2학년까지로 봤다. 그 이후에는 문해력 발달에 가속도가 붙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고려해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국어’ 시리즈는 아이들이 학습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루 10분 공부로 충분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생활 어휘와 한자 등 어휘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마련하고 문학, 비문학이 골고루 섞여 있어 생활 상식까지 넓혀주는 것이 초등 독해 문제집 ‘똑똑한 하루 국어’의 특징이다.
또한 천재교육은 똑똑한 하루 국어 시리즈를 통해 문해력 향상의 첫 걸음을 내딛은 초등학생들이 학습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으로 ‘HME 해법국어 학력 평가’를 추천한다. 해당 시험은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시험으로 전국 기준으로 학습성취 수준 파악이 가능하다. 또한 평가 후 제공되는 결과분석 페이지를 통해 전국구뿐 아니라 지역구, 학년별 국어 과목에 대한 실력 점검을 할 수 있다.
HME 해법국어 학력 평가는 오는 11월 13일(토) 진행되며 10월 29일(금)까지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HM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