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사무실이나 사옥 이전할 때 매물 탐색, 공간구성, 인테리어 디자인 및 시공까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상당히 많다. 경영지원팀을 두고 사무실 이사를 전담하면 좋지만, 팀을 따로 구축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설령 팀이 있다 하더라도 업체별 계약을 따로 진행해야 하며 잘하는 곳을 일일이 찾는 것도 매우 많은 리소스가 낭비된다. 이에 요즘에는 이미 업무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춘 공유오피스가 주목받고 있다. 업무에 최적화된 환경, 서비스, 위치 등을 이미 한번 고민해 만들어진 공간이기 때문에 노트북만 들고 입주하면 된다는 게 공유오피스 측 입장이다.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을 만드는데 노하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규모의 기업이든 맞춤형 공간 구성을 하는 노하우와 툴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공유오피스 스테이지나인(대표 유정목)은 ‘엔오피스’라는 사업을 통해 공유오피스 운영 노하우를 살려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청아세무회계가 규모 확장을 위해 사옥 이전을 검토하며 스테이지나인의 엔오피스를 선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청아세무회계는 기존 스테이지나인 송도 센트로드점 1인 오픈 데스크에서 시작해 빠르게 규모를 확장해 나갔다. 입주 기간 동안 스테이지나인의 유연한 사무공간 확장, 대기업 부럽지 않은 직원 복지 서비스 등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청아세무회계는 추가 확장의 시기에 다시 한번 스테이지나인의 엔오피스 상품을 선택했다. 평소에도 청아세무회계는 임직원을 위한 사무 공간 구성에 디테일 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스테이지나인의 설계, 인테리어, 시공 원스톱 과정으로 사무실 이전에 발생하는 리소스 소모는 최소화하되, 기업이 요구하는 세세한 공간 구성은 놓치지 않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청아세무회계추가 확장의 시기에 다시 한번 스테이지나인의 엔오피스 상품을 선택했다. 스테이지나인은 청아세무회계의 비즈니스 특성과 요구 사항을 반영해 사무실 탐색, 설계, 시공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이를 통해 청아 세무회계는 사무실 이전으로 발생한 리소스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청아세무회계의 최희유 대표는 “스테이지나인의 엔오피스를 통해 전문가가 사무실 이전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빠르게 대행해 주어서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감할 수 있었다. 또한 기존 송도 센트로드점의 만족스러웠던 인테리어와 서비스 그리고 청아세무회계 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공간을 받아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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