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악뮤, 부산→서울 오프라인 공연…팬들과 직접 만난다

악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남매 듀오 악뮤(AKMU)가 드디어 온·오프라인 공연을 통해 음악팬들과 만난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악뮤는 이날 오후 8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톡서트 '음악에 행복을 지니다'에 단독 출연한다. 악뮤 이찬혁·이수현은 10여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실시간 토크 시간을 마련, 약 1시간 동안 음악 팬들과 교감할 계획이다.

두 사람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악뮤 밴드 역시 합류했다. 풍성한 사운드와 생동감 넘치는 고품격 무대가 준비된 셈. 토크보다 공연 무대에 중점을 둔 아티스트 악뮤의 톡서트 '음악에 행복을 지니다'는 지니뮤직의 양방향 소통 라이브 중계 플랫폼 STAYG와 올레tv 등에서 관람할 수 있다.



악뮤의 다음 행선지는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룸이다. 가을 낭만을 연주하는 음악극장 '2021 SOMEDAY THEATRE CANTABILE - 부산'에 악뮤의 참여가 확정되면서 오프라인 현장 예매 관심이 치솟고 있다.

아울러 악뮤는 10월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2021 SOMEDAY THEATRE LAST CANTABILE' 출연까지 예고, 음악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갈 전망이다.

악뮤는 "공연은 언제나 즐겁고 흥분된다. 매 공연마다 어떤 연출이 어울릴지 고민하고 어떤 만남이 있을지 기대가 크다"며 "오늘 저녁 톡서트 '음악에 행복을 지니다'를 시작으로 새롭고 좋은 에너지의 교감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악뮤의 컬래버레이션 앨범 [넥스트 에피소드(NEXT EPISODE)]는 발표된 지 3개월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앨범 타이틀곡 '낙하 (with 아이유)'는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여전히 최상위권을 장식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