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마일 딜리버리 플랫폼 생각대로(운영사 로지올)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이륜차 라이더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도로교통공단이 국내 업계 1위의 배달대행 플랫폼 생각대로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이륜차 라이더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인식을 개선하고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배달 라이더의 교통안전의식 함양 교육과정 개발 △교육 진행 강의인력 지원 구성 △라이더 안전운전 홍보 협업 △안전운전 매뉴얼 제작 및 배포 등으로 이루어진다. 로지올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생각대로 전국 지점에 라이더 안전운전에 대한 교육자료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나갈 계획이다.
금번 협업에 대해 도로교통공단 김만배 교육본부장은 “함께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여 배달 라이더들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과 안전한 이륜차 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로지올 관계자 역시 “최근 사회적으로 라이더 안전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정부기관과 협조하여 안전운전문화 정착에 이바지하려 한다. 라이더 본인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 역시 지켜낼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라이더 교통안전인식 함양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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