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철도공단, ‘분기다짐장비’ 신규 도입…궤도공사 적기 추진

2022년까지 신규 장비 11대 현장 배치해 건설사업 지원

국가철도공단은 분기다짐장비를 신규 도입해 궤도공사 적기 추진에 나선다. 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분기기 구간의 정확하고 정밀한 궤도건설을 위해 궤도 공사용 ‘분기다짐장비’ 2대를 신규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분기다짐장비’는 철도 분기기 구간 궤도의 고저와 방향, 수평 등 선형을 정밀하게 조정하고 자갈이 침목 하면까지 조밀하게 채워지도록 다지는 궤도공사 필수 장비다.



철도공단은 내구연한 도래 등 건설장비 부족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궤도건설장비 중장기 구매계획’을 수립해 연도별 적정 소요량을 구매하고 있고 오는 2022년까지 분기다짐장비, 자갈정리장비 등 9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철도공단 이인희 기술본부장은 “중장기 철도건설 계획에 따라 소요되는 장비를 현장에 적기 지원해 궤도공사가 정해진 공기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