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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르는 대전광역시 분양 시장! 열기 이어갈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주목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최근 대전광역시의 분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아파트는 연일 1순위 마감에 성공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주거용 오피스텔도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대전에서 공급된 아파트는 8곳에서 1,640세대가 공급됐으며, 총 3만5,472개의 청약 통장이 몰려 평균 21.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8개 단지는 모두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오피스텔도 마찬가지다. 지난 8월 현대건설이 유성구 용계동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평균 13.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달 포스코건설이 유성구 용계동에 짓는 '더샵 도안트위넌스' 역시도 자체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청약 결과, 평균 53.5대1의 경쟁률로 청약 완판에 성공했다.




이처럼 대전 지역의 청약 열기가 뜨거운 이유는 최근 공급 감소가 이어지면서 신축 단지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아진데다, 합리적인 가격, 탁월한 입지 등 강점으로 무장한 알짜 단지들의 공급이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부동산114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대전시에서 공급된 신규 분양(아파트+오피스텔) 물량은 4,293세대로 지난해 7,795세대 대비 44.92% 감소했다.




이렇다 보니, 대전에서 연말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에도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질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광역시 도안2-1지구 준주거용지 C1블록, C4블록, C5블록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77실 규모로 구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필요없이 전국에서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대전시 거주자 우선공급 물량이 10~20% 수준이다. 그리고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없다. 또한, C1블록과 C5블록은 계약금 완납 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메리트이며,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대출규제도 적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예정)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연접해 있어 대전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박스, 대전시립박물관 등의 다양한 쇼핑, 문화 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홍도초와 대전도안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대전복용유치원(예정), 대전복용초(예정), 서남4중(예정)도 인접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원신흥도서관과 목원대 앞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도안문화공원과 진잠천수변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일부 호실에서는 진잠천 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덜레기근린공원, 옥녀봉체육공원, 갑천호수공원(예정) 등도 인근에 있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쉽게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전시청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도안신도시는 향후 개발 완료 시 총 5만8,000여 세대, 약 15만명의 인구를 갖춘 대전 대표 신흥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할 전망이어서 높은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대전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안신도시에서 공급되는데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돼 2030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여기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리는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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