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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시비슬래시, 라리가와 협약...라이선스 상품 판매 진행





슬래시비슬래시가 라리가와 한국에서 라리가 공식 라이선스 상품 판매를 위한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라리가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핸드폰 케이스부터 무선 이어폰 케이스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슬래시비슬래시 홈페이지와 한국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슬래시비슬래시 대표 정용채는 “언어의 한계나 종교, 문화의 제약 없이 전 세계적으로 누구나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은 바로 스포츠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축구가 있다. 라리가는 세계 3대리그 중의 하나이고, 레알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세계최고의 클럽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위상은 가히 뛰어나다"며 "슬래시비슬래시는 라리가와 협업을 통해 한국 모바일 악세사리 시장에서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 중이다. 특히 획기적이고 패셔너블한 접근을 통해 차별화된 NFC Tag Case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NFC Tag Case는 슬래시비슬래시의 독자적인 기술인 CAT(Content Activation Tag)시스템이 적용되어 휴대폰을 케이스에 장착하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에 이번 협약을 통해 슬래시비슬래시는 라리가의 축구 콘텐츠와 모바일 악세사리 제품의 결합을 통해 한국 모바일 악세사리 시장에서 큰 반향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라리가 한국 담당자인 서상원은 “슬래시비슬래시 같은 세련되고 혁신적인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것은 우리가 한국에서 성장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발돋움이다. 라리가의 글로벌 전략 중 하나는 각 나라의 다양한 필드의 주요 플레이어들과 파트너십을 맺는 것이며 이번 라이센스 계약이 바로 그 결과이자 양측에 이득이 되고 더 많은 한국 라리가 팬들에게 우리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계약으로 인해 라리가는 한국이라는 중요한 나라에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스페인 리그는 전세계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것,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것, 로컬 축구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글로벌 미션에 또 하나의 업적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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