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태양기술개발-(주)심시스글로벌, 플랜트 디지털트윈 통합관제 플랫폼 공동사업 협약체결

(주)태양기술개발(대표 안규철)과 (주)심시스글로벌(대표 김윤제)이 11월 4일 플랜트 디지털트윈 통합관제 플랫폼 공동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플랜트 디지털트윈 통합관제 플랫폼 협력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벤처 기업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본 플랜트 통합관제 플랫폼은 (주)태양기술개발이 그동안 축적한 고정밀 플랜트 모델링 기술과 (주)심시스글로벌의 자체개발 디지털트윈 엔진을 장착한 META-O(디지털트윈 뷰어)와 META-B(디지털트윈 빌더) 기술의 총합체다. 고도의 정밀성이 요구되는 수력, 화력, 원자력발전소 및 기타 플랜트 사업에 적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플랜트의 설계단계부터, 운용,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태양기술개발 안규철 대표는 “그동안 일부 엔지니어링 회사들이 디지털트윈 기술을 설계단계에서 부분적으로 적용한 적은 있으나, 본 협력을 통해 앞으로는 플랜트의 설계 단계뿐만 아니라 전 Life-Cycle에 걸쳐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게 됐다. 추후 플랜트의 운용 및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태양기술개발은 1988년 3월 설립 이후 지난 34년간 석유화학분야를 비롯한 수-화력발전소 및 원자력발전소의 플랜트 설계기술 능력을 보유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주)심시스글로벌은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기술을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과 관제시스템 등에 접목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벤처기업이며, 기술보증기금으로 부터 프론트 벤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최근 기술보증기업의 직접투자를 받아 디지털트윈의 핵심 솔루션인 META-O 및 META-B의 개발을 완료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