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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TMD교육그룹, 4차산업, 인공지능 분야 교육사업 업무협약 체결

- AI와 AI윤리 교육 콘텐츠, 커리큘럼 공동개발, 교육 전문가 양성에 협력키로



▶TMD교육그룹 고봉익 대표(왼쪽)와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이청호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 회장 이청호)와 TMD교육그룹(대표 고봉익)은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 분야의 교육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와 TMD교육그룹은 4차산업 및 AI와 AI윤리 분야에서 청소년과 대학생, 기업인, 시민들을 위한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이와 같은 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전문 강사 양성에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양 기관이 함께 초중고등학교에서 수업 중 실제 활용할 수 있는 교사용, 학생용 워크북을 개발, 보급하고,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윤리 교육 전문가 양성 체계와 자격 검정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러한 AI 교육 전문가 양성을 통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현재 국내에 절대 부족한 인공지능 전문 인력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TMD교육그룹은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 교육을 통해 세상을 밝히고자 하는 교육전문 기관으로, 역량교육, SW교육,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진로교육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국내 유수기업의 CSR관련 교육기획컨설팅을 진행하며, 다수의 국가기관과도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 고봉익 TMD교육그룹 대표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을 매년 수만 명씩 진행하면서, AI 윤리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다. 앞으로 협회와 다음세대가 올바른 디지털 윤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청호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회장은 “현재 AI와 AI윤리를 교육할 전문가가 절대 부족한 상황에서 TMD교육그룹과 함께 AI 교육 전문가 양성이라는 정부 시책에 적극 대응하고, 양기관이 보유한 교육 역량을 통하여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강국이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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