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가 다가오는 글로벌 대표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역대급 혜택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패딩계의 ‘샤넬’로 불리는 몽클레어의 인기 라인업 10종을 원가 대비 최대 44만 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몽클레어 블랙딜’을 오는 11일부터 단독 실시한다.
브랜드 구찌, 프라다, 버버리와 생로랑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글로벌 인기 명품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브랜드는 2021년 9월까지 누적 판매 기준 베스트 브랜드 1~3위를 기록한 바 있다.
11월 한 달간 카테고리 및 가격대 별 할인 쿠폰으로 구성된 총 100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무제한으로 금액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을추가 제공한다.
트렌비는 “자사는 누구나 입점해서 판매할 수 있는 오픈마켓 형태로 운영되는 타 온라인 명품 플랫폼과 달리 직접 정품 검수를 진행하고 직접 배송하는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며 “60~70%의 상품은 정품 감정사의 직접 검수를 거쳐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직접 배송 업체들은 전 세계적으로 정가품 검수를 거친 규모 있는 글로벌 부띠크와 계약을 맺어 판매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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