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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사 임원이 알려주는 재건축 투자 노하우 '마법의 재건축 투자'


■마법의 재건축 투자

김선철 지음, 원앤원북스 펴냄





부동산 신탁사의 부대표가 직접 쓴 재건축 투자 서적이 출간됐다.

재건축 아파트 투자 노하우와 신탁방식 정비사업에 대한 소개가 담긴 ‘마법의 재건축 투자’는 실제 무궁화신탁 부대표로 재직 중인 김선철 부대표가 직접 쓴 책이다. 김 부대표는 2014년부터 명지대학교 부동산 대학원 교수도 겸임하면서 정비사업 관련 책을 꾸준히 집필하고 있는 부동산 전문가다.



마법의 재건축 투자는 다른 부동산 투자서와는 다르게 교수와 학생의 대화 방식으로 책을 구성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독자들이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단순 투자 노하우를 넘어 투자에 대한 과정, 이론과 더불어 실제 사례를 통해 일반인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부록으로 최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소규모정비사업과 관련해 ‘서울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리스트’가 첨부돼 있다. 이는 서울시 25개 행정구역 중에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이 가능한 대상지들을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하고 정리한 것이다. 실무에서는 대외비 자료이나 독자들의 실전 투자를 돕고자 공개했다.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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