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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본선 진출 73팀 공개, 이름 포기한 '유명' 가수 등판

'싱어게인2' 본선 진출 공개 / 사진=JTBC 제공




'싱어게인2' 본선 진출한 73팀이 출격을 마쳤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 측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선 진출 73팀의 얼굴을 공개했다.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해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던 예선에서 생존한 본선 진출 73팀. 다시 한 번 기회를 얻기 위해 이름까지 포기한 가수들, 그 가수들의 얼굴이 공개돼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이들은 1호부터 73호까지 자신이 직접 뽑은 의미 있는 번호로 불리게 된다. 이중 얼굴만으로도 알만한 가수들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어떤 사연을 가지고 '싱어게인2'의 문을 두드렸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싱어게인'만의 시그니처 한 줄 소개 문구도 강렬하다. '나는 아직 가수다' '나는 내 노래를 찾으러 온 가수다' '나는 이승윤에게 되찾을 게 있는 가수다' '나는 전주로 뜬 가수다' '나는 직업이 가수다' '나는 희열 부인이었던 가수다' '나는 이선희가 무서워 한 가수다' '나는 유재석을 춤추게 한 가수다' 등의 문구가 이들이 들려줄 노래와 이야기에 기대를 모은다.

'싱어게인2'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앨범을 낸 경험이 있는 가수라면 장르 불문, 그 어떤 장벽도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음악에 대한 진심 하나로 이름을 포기한 무명 가수들이 다시 나를 찾아가는 감동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싱어게인2'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리즈와 '싱어게인'을 성공시킨 윤현준 책임프로듀서(CP)가 기획을, '독립만세'를 통해 따뜻한 공감을 안겼던 채성욱 PD가 연출을 맡는다. 12월 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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