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터널스' 300만 돌파, '블랙 위도우' 꺾고 2021년 외화 흥행 1위

'이터널스' /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이터널스'가 누적 관객수 300만을 넘으며 2021년 외화 최고 흥행작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7월 개봉된 '블랙 위도우'의 누적 관객수 296만을 넘어선 수치다. 마블의 새로운 흥행 스코어 달성 및 2021년 외화 최고 흥행작 1위에 오른 기록으로 그 의의를 더한다.



특히 '이터널스'는 연일 최단 흥행 파워를 선보이며 극장가에 남다른 활력을 불어 넣었을 뿐 아니라 마블의 새로운 페이즈를 여는 중요한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자리매김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 함께' 시리즈 등에서 압도적인 존재감과 남다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국내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이터널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