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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렉투스, ‘2021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 과기부 장관상 수상

<좌측부터 김승욱 인텔렉투스 대표, 천석기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장. 인텔렉투스 제공>




인텔렉투스(김승욱, 고선규 대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한 ‘2021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 민간 투자유치 IR 피칭 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1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은 과기부와 서울시가 1인 창작자 양성과 산업 발전을 위해 1인 미디어 대전을 공동 개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하였다. 지난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양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펼쳐졌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 창작자가 꾸미는 라이브 방송, 상생부스·스마트스토어·체험오락공간 등의 주요 전시장이 운영되었으며 산업 전략 콘퍼런스와 투자유치대회가 함께 진행됐다.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한 인텔렉투스는 실시간 피부보정 기술을 기반해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에서 라이브 스트리머와 가상 얼굴 방송을 하는 버추얼 스트리머를 타겟으로 한 스트리밍 플랫폼 구축 및 메타버스 방송 플랫폼의 기술력과 사업성 부분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

인텔렉투스 김승욱 대표는 “초고속 안면 3D 맵핑 원천기술에 기반하여 스트리밍 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방송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파이프라인을 만듦으로써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메타버스 영역의 핵심 기술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텔렉투스는 최근 라이브 스트리머를 위한 4K의 화질과 최대 60 FPS를 지원하는 초고속 실시간 피부보정 소프트웨어 ‘int2(인투)’를 선보였으며 클로즈 베타 테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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