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전 도안신도시,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오피스텔, 최고 경쟁률 1,408대 1 기록

373실 모집에 10만318명 청약해 평균 268대 1, 최고 1,408대 1의 경쟁률 기록

12월 7일 당첨자 발표, 9일~10일 정당 계약 진행...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실시

2단지(C1블럭)와 3단지(C5블럭) 계약금 완납 시 분양권 전매 가능









HDC현대산업개발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공급한 주거용 오피스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가 뜨거운 관심 속 청약 광풍을 일으키며 전 타입이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2월 1~2일 이틀간 실시한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의 청약 접수 결과 373실 모집에 총 10만318명이 접수해 평균 2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청약홈에서 집계되는 최근 5년 이내(18년 2월 이후)에 대전시에서 공급된 오피스텔 중에서도 가장 높은 경쟁률이며, 청약 접수건수도 가장 많다.



실제로, 이전까지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던 ‘힐스테이트 도안’(2020년 4월 분양)은 392실 모집에 8만7,398건의 청약 접수가 몰려 평균 2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이 수치를 뛰어 넘었으며, 타입별 최고 경쟁률은 1,408대 1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리는 대전 도안신도시 핵심입지에 들어서는데다, 대전 아이파크 시티 1,2단지와 함께 3천여 세대의 아이파크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는 기대감에 분양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면서 “여기에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인데다 우수한 특화설계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고, 2단지와 3단지의 경우에는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집중됐다”고 전했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대전광역시 도안2-1지구 준주거용지 1단지(C4블럭), 2단지(C1블럭), 3단지(C5블럭)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77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예정)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연접해 있어 대전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에서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박스, 대전시립박물관 등의 다양한 쇼핑, 문화 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각 블럭에 따라 단지 내에 지하 1층~지상 최고 3층 규모의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입주민들은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도안문화공원과 진잠천수변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일부 호실에서는 진잠천 조망도 가능하다. 홍도초와 대전도안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대전복용유치원(예정), 대전복용초(예정), 서남4중(예정)도 인접해 있는 등 교육환경도 잘 갖췄다.



전 실이 전용면적 84㎡로 공급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 상품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3~4bay 중심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실내 공간에는 현관창고, 펜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타입별 상이)이 설치돼 공간 활용도도 높다. 단지 내 피트니스, GX룸, 작은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은 여가생활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의 향후 일정은 12월 7일(화) 당첨자 발표를 거쳐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를 실시한다. 또한, 2단지(C1블럭)와 3단지(C5블럭)는 계약금 완납 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