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성동구, 취약계층 집수리 서비스 '생활민원기동대' 운영





서울 성동구는 겨울철을 맞아 주민 생활 불편을 해결해주는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착착성동은 수도꼭지 등 수리를 신속하게 처리해주는 찾아가는 집수리 서비스의 일종이다. 안전잠금장치가 있는 현관 방충망 설치 및 전등과 수도꼭지, 배수관 교체, 콘센트 등 무상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가구당 재료비 10만 원 범위 안에서 연 3회 무상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2018년 말부터 추진해 올해 운영 4년째를 맞는 착착성동은 지난해까지 총 844가구를 대상으로 1,505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423가구 대상 705건의 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구는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통해 별도의 전문 인력을 확충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