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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넥션, 딜루션과 메타버스 해외 서비스를 위한 MOU 체결

주식회사 콘넥션, 주식회사 딜루션이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중 마케팅 전문회사 콘넥션이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뉴미디어 전문회사 딜루션과 메타버스 해외 서비스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 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메타버스는 5G 상용화와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가상의 소통채널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메타버스 해외 서비스 업무에 대한 협력 및 글로벌 시장의 공동 개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콘넥션에서는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콘넥션에서는 사용자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상용화 기획 부분을, 딜루션에서는 가상 융합공간의 콘텐츠 제작과 솔루션 개발 부분을 맡아 협력해 나간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콘넥션의 경우, 최근 중국 최대 티켓팅 플랫폼 마오옌과의 독점 계약이 체결되며, 한국의 메타버스 기술을 마케팅과 접목시켰을 때 중국의 온라인 판매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콘넥션 고신재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메타버스 기술을 통해 앞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4차산업에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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