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은 새학기를 앞둔 초·중·고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집중해서 끌어 올릴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별도의 비용과 시간을 할애해 오프라인 학원이나 영어캠프를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가 많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영어 교육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가운데 에듀테크 기업 ㈜캐럿솔루션즈의 화상영어 전문 브랜드 ‘당근영어 주니어’가 겨울방학을 맞아 오프라인 교육 기관을 대체할 수 있는 온라인 화상영어로 주목받고 있다.
당근영어 주니어는 20년간 축적된 언택트 교수법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국, 캐나다 원어민 강사와의 화상 수업을 통해 영어 스피킹 몰입 학습이 가능해 학생들의 높은 학업성취도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에는 나의 강의실 내 ‘AI Speaking’ 기능을 추가해 복습 과정에서 발음 학습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총 16권의 코스북으로 구성된 △주니어 일반회화, 수준별 영어 교육 전문 매거진으로 진행되는 △주니어 영어매거진, 커리어 솔루션 프로그램 Kuder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글로벌 직업탐구, 관심사에 맞춘 48개의 다양한 핵심 토픽 학습이 가능한 △주니어 토론심화 등 화상영어 전문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학부모와 학생의 과정 선택 폭이 넓다.
특히 정규수업으로 TED를 영어학습 자료로 활용하는 학교가 많아지는 상황을 반영하여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TED-ed 아카데믹 과정’을 새롭게 런칭했다. 해당 과정은 교육정보 커뮤니티 내에서 영어 회화와 내신 준비가 동시에 가능한 과정으로 수강 학습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또한 수업 역시 100% 개인 맞춤으로 진행이 되는데, 학생이 원하는 수업 스타일, 수업 가능한 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실시간 피드백도 함께 제공된다. 무료 수업을 통해 스피킹 레벨과 자녀의 학년, 관심사까지 반영된 맞춤 과정을 제안 받을 수 있으며, 학습 코칭과 관리를 담당하는 담임 매니저를 통해 1:1 맞춤 학습 관리까지 가능하다.
당근영어 주니어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은 물론 새 변이인 오미크론까지 퍼지며 오프라인 교육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언제 어디서든 쉽고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화상영어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증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당근영어 주니어 수업의 평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3점이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큰 성원에 힘입어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영어 교육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당근영어 주니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