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종로구, 종로5가 일대 노점 정비

종로5가 일대 상점들이 모습. /사진 제공=종로구




서울 종로구는 종로5가 청계천 거리가게(노점) 특별정비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광장시장 동문 건너편 종로5가역 6번 출구에서부터 청계5가에 이르는 약 100m 구간이다. 이 일대는 정비되지 않은 노점상들이 오랜 기간 난립하면서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종로구는 보행 환경과 미관 개선을 위해 지난 8월부터 거리가게 정비에 착수해 12개 노점 판매대를 철거하고 규격을 통일한 판매대(고정형 7대, 간이형 5대)를 새로 설치했다. 내년에는 '거리가게 실명제'를 도입해 신설한 판매대를 상인에게 임대할 예정이다. 구는 내년에는 종로4가 거리가게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