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천시 올해 중소기업운전자금 규모 561억


경북 김천시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운전자금으로 561억원을 편성해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대출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하는 이 운전자금은 코로나로 인한 수출입 환경변화와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에 경영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 또 이차보전율도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수준인 이자를 4%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제조, 건설, 무역, 운수업 등으로 융자한도는 매출에 따라 최대 3억원까지다. 또 일자리창출기업과 내고장 TOP기업 및 이달의 기업, 장애인 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업체는 5억원까지며 지원시기는 양대 명절과 4,10월이다. 이번 설명절 자금은 10일부터 24일까지 신청받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