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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질병통제예방센터 자문위도 12세 이상 부스터샷 권고

CDC 국장 승인하면 최종 확정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백신 자문기구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허용 대상을 현재 16세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12세 이상도 곧 추가접종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5일(현지시간) CDC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3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에 대응해 현행 16세 이상인 화이자 부스터 샷 접종 대상을 12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접종 간격을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했다.

이후 이날 CDC 자문위원들은 표결을 거쳐 찬성 13표, 반대 1표로 이 방안을 추인했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이 자문위 권고를 승인할 경우 12세 이상 부스터샷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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