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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세 리딩하는 브랜드 아파트 ‘호반써밋 포레센트’

주택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들이 강세를 이루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는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단지 설계 및 상품적인 측면에서도 더 우수하다는 인식이 강해 내 집 마련 시 브랜드 아파트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성인의 90%는 아파트 브랜드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R114가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지난해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4,1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건설사 및 브랜드 가치가 아파트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10명 중 9명이(92.44%)이 ‘그렇다’라고 답했다.




브랜드 아파트는 주변 단지보다 높은 시세를 자랑하기도 한다. 호갱노노에 따르면, 천안시 불당동에 위치한 ‘천안불당 호반베르디움 센트로포레’(2017년 입주) 아파트의 시세는 3.3㎡당 2,246만원이었으며, 바로 양옆에 위치한 A단지(2015년 입주)와 B단지(2017년 입주)는 각각 3.3㎡당 2,041만원과 2,206만원이었다. 단지들의 입지여건이 동일하고, 비슷한 시기에 입주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아파트의 시세가 더 높게 나타난 것이다.




이 가운데, 이달 천안시 동남구에서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그 주인공은 호반건설이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일원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포레센트’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전용면적 76~144㎡ 총 594가구로 조성되며, 사업지 바로 옆으로는 2차(약 700가구) 사업도 계획돼 있어 향후 1,300여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호반써밋 포레센트’는 상품성도 기대된다. 단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고,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지상에는 풍부한 조경 공간을 마련해 자연친화 단지로 꾸며질 예정이며,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천안의 대표 명소로 꼽히는 천안삼거리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산책 등 여가 생활을 쉽게 누릴 수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천안삼거리공원은 테마형 도심공원으로 재조성하는 명품화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개발 완료시 더욱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천안시는 지난해 12월 21일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으며, 2024년 12월까지 천안 시민의 자부심이자 제1순위로 찾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기반시설 공사 기간에는 도시생태휴식공간인 자연마당, 수경 시설, 지하주차장 등이 설치된다.




단지 인근에 천안삼거리초등학교와 천안동중학교가 가깝고, 청수고등학교, 선문대학교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있다. 홈플러스, 천안박물관, 흥타령관, 천안생활체육야구장 등의 쇼핑,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대전지방법원, 천안세무서, 동천안우체국, 우리병원, 하나로마트, 청수도서관 등 청수지구 내 위치한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호반건설, 천안 삼룡1지구 ‘호반써밋 포레센트’ 조감도




교통 여건도 잘 갖췄다. 인접한 남부대로와 천안대로를 이용해 천안 및 아산 시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천안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남천안IC)를 통해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인근으로 아산청주고속도로(아산-천안)가 개통 예정이어서 광역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천안역과 천안종합터미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호반써밋 포레센트’의 견본주택은 2022년 1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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