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2승), 일본(4승)에서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황중곤이 실전에서 얻은 비법을 전한다. 골퍼들의 영원한 숙제인 '똑바로 멀리' 날리는 비결이다. 황중곤은 "멀리 치기 위해 과도한 체중이동을 하면 오히려 정확성이 떨어진다"며 "허벅지 안쪽에서만 체중이 움직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드라이버의 경우 스윗 스폿에 볼을 맞힌다고 생각보다는 그 위에 타격해야 한다고 했다. 영상을 보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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