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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자금조달컨설팅 miniMBA과정 16기 모집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책과 더불어 막대한 민간 투자금이 몰리며 “스타트업 전성시대”가 이어지고있다. 중소 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벤처기업 전체 종사자 수는 4대 그룹 고용 인원보다 11만 9000명 가량 더 많았고, 총 매출은 200조 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제 2의 벤처 붐”이 본격화되었지만 수치 중심 성장 이면에는 여전히 고충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많다. 스타트업을 위협하는 리스크는 많지만 그 중 실질적 위협으로 손꼽히는 것은 단연 자금조달이다.

스타트업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성공적인 자금조달이다. 하지만 자금조달 시장이 복잡하고 어려울뿐더러 전문성까지 요구된다. 이에 적절하게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지만 전문 인력 수요는 턱없이 부족하고 체계적인 전문가 양성 과정 역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서강대학교 경영전문학대학원에서는 자금조달 시장에 전문성과 올바른 마인드를 겸비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오는 01월 11일부터 01월 15일까지 특별 전형, 01월 16일부터 01월 26일까지 일반 전형 모집을 진행한다.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자금조달컨설팅 miniMBA 과정은 시드머니에서 시리즈 투자까지 자금조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이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자유치 시 문제 및 전략, 자금 조달 스킬 및 노하우 등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교육까지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서강대학교 교수진을 비롯해 과목별 각 베테랑 경력의 실무 전문 교수진 33인이 배치되어 교육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으며 스타트업, 중소 벤처기업 금융과 MBA가 믹스된 국내 유일 중소기업금융을 다룬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서강대학교 총장 및 경영전문대학원장 수료증 및 수료패 수여 ▲지속적인 자문 및 지도 ▲자금조달컨설팅 자격증 ▲개인 투자조합 관리사 자격증 ▲적격엔젤 자격 ▲동문·교수진 등 다양한 네트워크 지원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인(자금조달이 필요한 모든 기업 CEO, CFO) ▲창업자 그룹(스타트업, 예비창업자, 초기 창업자) ▲전문인 그룹(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컨설팅 그룹) ▲취·창업 그룹(컨설팅 창업, 신사업 창업, 투자 기관) ▲투자자 그룹(VC, CVC 종사자, 엔젤투자 그룹, 개인투자조합)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이 이루어진다.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관계자는 “자금조달 시장이 팽창하면서 전문 인력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현재, 매 기수마다 높은 입학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라며 “입학선발에 가장 중요한 이슈는 자금조달 학습에 대한 필요와 열정, 성실한 품성이 가장 중요한 선발 기준”이라고 말했다.

본 과정 지원자격 특징 중 하나는 추천서를 제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추천서는 “소속사 대표나 투자기관기관장 또는 증권사, 회계법인 등 유관 지원 기관의 추천을 받은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추천서 발급이 어려운 지원자는 특별 전형시기인 조기 지원 시 추천서 없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공식 홈페이지 또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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