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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오후 6시까지 전국 4,552명 확진…전날 대비 53명 ↑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이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보건복지부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21일에도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보다 53명 많은 총 4,552명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인 지난 14일 동시간대 집계치보다 1,448명 많고, 2주 전인 지난 7일을 2,142명 웃돌았다.

지난달 하순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인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인해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702명(59.4%), 비수도권에서 1,850명(40.6%)이 나왔다. 전날(수도권 58.3%·비수도권 41.7%)과 비교하면 수도권 비중이 소폭 커졌다.

시도별로는 경기 1,260명, 서울 990명, 인천 452명, 대구 410명, 부산 226명, 광주 221명, 경북 184명, 충남 144명, 경남 131명, 전남 109명, 충북 106명, 전북 95명, 대전 93명, 강원 88명, 제주 19명, 울산 16명, 세종 8명 등 순으로 확진자 수가 많았다.

2020년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국내 코로나19는 지난해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이 7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4,419명→4,192명→3,857명→4,070명→5,804명→6,602명→6,769명으로 하루 평균 약 5,10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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