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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스랩, 중국쓰촨미세정무역유한공사와 업무협력 협정 MOU 체결...숙취해소제 원상환 중국 진출 박차

- 금융, 교통, 경제의 중심지이자 ‘술의 도시’ 쓰촨성 중국 숙취해소제 시장 진출의 물꼬 튼 업무협약

- 인구 8100만명 쓰촨성을 중심으로 주변 도시 총 2억 6210만명 시장 진출의 교두보 확보

사진: 왼쪽부터 ㈜바쿠스랩 고성민CMO와 쓰촨미세정무역유한공사 이승용대표, 사진제공=바쿠스랩




종합 헬스케어 기업 ㈜바쿠스랩은 지난 21일 중국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 쓰촨미세정무역유한공사(대표 이승용)과 ㈜바쿠스랩이 개발한 숙취해소제 원상환의 중국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바쿠스랩의 제품, 제조기술과 쓰촨미세정무역유한공사의 기존 중국 비즈니스 인프라로 숙취해소제 원상환의 중국 쓰촨성(중경 포함) 유통과 새로운 투자처 발굴을 통해 바쿠스랩의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과 성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쓰촨미세정무역유한공사는 리치오 그룹의 자회사이다. 리치오 그룹은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중국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에 힘써 왔고, 중국 쓰촨성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한국계 중견기업이다. 2000년대 시행된 중국 서부대개발에 발맞춰 새로운 글로벌 시장의 중심인 쓰촨성의 성도에 외자 독자 기업을 설립하고 사업자가 자유무역시범구에 위치해 있다.

KOTR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쓰촨성의 주요 도시로는 청두(成都), 미앤양(綿陽), 더양(德), 판즈화(攀枝花), 이빈(宜賓), 루저우(瀘州), 러산(樂山) 등이 있으며, 이 중 청두(成都)는 중국 新1선 도시 중 상업적 매력 면에서 1위를 점하고 있는 명실상부중서부 내륙 최고의 소비 도시이며 쓰촨성은 중국 서부 내륙의 금융, 교통, 경제의 중심지이다. 2017년 쓰촨성 경제성장률은 8.1%을 기록하였고, 2018년에도 8.0%수준으로 중국 전체 평균 경제성장률(6.9%)를 1%p 이상 상회했다.

쓰촨성을 기점으로 리치오는 중국 정부기관과의 협력으로 한중 투자 컨설팅, 무역, O2O 전자상거래, 의료, 문화 콘텐츠, 항균, 창업인큐베이터, 웨딩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통해 자리매김했으며 또한 중국 내 시장조사 및 경영컨설팅 등을 통해 국내기업들의 중국사업진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쓰촨성 전역 병원 및 약국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건강식품 사업의 경험이 있다.



또한 ㈜리치오아이티그룹은 지난 2016년 6월 23일 한중혁신창업단지 내에 중국기업인 이배도운과기유한회사(成都易倍途云科技有限公司)와 공동으로 투자하여 중외합자기업 청두룽한창업인큐베이션센터(成都蓉韓創業孵化器有限公司)를 약3,900㎡ 규모로 설립해 국내 기업 및 예비창업주들의 중국창업을 위한 교두보가 되고 있다.

리치오 이승용 대표는 현재 중국 쓰촨성 경제고문을 맡고 있으며, ‘술의 도시’ 쓰촨성에서 탄생한 명품 백주(白酒, 바이주)의 생산 과정부터 블랜딩, 평가까지 가능한 중국 식품공업협회 고급품평사 자격증을 대한민국 최초로 취득했다.

㈜바쿠스랩 고성민 영업총괄이사(CMO)는 “쓰촨성은 중국 경제의 중심지이자 중국 8대 명주에 들어가는 백주 가운데 4개 브랜드를 보유한 술의 도시이다. 이번 양사간의 계약을 통해서 인구 8100만명인 쓰촨성을 중심으로 운남성 4600만, 충칭3100만, 섬서성 3700만, 구이저우성 3500만 등 총 2억 6210만명 시장으로 숙취해소제 원상환의 판로를 점차적으로 확장해 바쿠스랩의 사업 규모를 전략적으로 확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쿠스랩은 와인 숙취해소제 ‘원상환’이 와디즈 펀딩 2400%를 달성하고 이에 더해 중국 인플루언서 왕홍 라이브커머스에 진출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고객 빅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는 글로벌종합 헬스케어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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