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5시 25분께 현대중공업 울산본사 2야드 가공소조립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크레인 작업 중 철판과 기둥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과 노동부에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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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크레인 작업 중 50대 근로자 1명 사망
입력2022-01-24 19:19:54
수정
2022.01.24 19:19:54
울산=장지승 기자
24일 오후 5시 25분께 현대중공업 울산본사 2야드 가공소조립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크레인 작업 중 철판과 기둥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과 노동부에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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