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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커머스 '위글' 운영사 위블, 연매출 10억 돌파 쾌거

구매자와 판매자가 모두 윈윈하는 커머스를 지향하는 점이 주된 배경





숏폼 커머스 플랫폼 '위글'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위블(대표 이상록)이 22년 1월 기준 전체 매출액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 호조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모두 윈윈하는 커머스를 지향하는 점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된다. 위글은 이런 흐름에 힘입어 오는 1월 28일 반려용품 카테고리 추가 확장해, 더욱 정밀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글'은 앱에 입점해 있는 제품을 소유한 유저가 해당 제품의 리뷰를 짧은 영상으로 찍어 올리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판매 수익의 일부를 해당 유저와 나누는 시스템이다. 기존 라이브 커머스나 인플루언서 중심의 공동구매 형태로 이루어졌던 리뷰 시장에서 한 단계 발전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위글'에서 활동하는 '위글러'의 리뷰영상을 통해 판매가 이뤄지면 판매금액의 일부는 '위글러'에게 리워드로 지급되고, 해당 리워드는 구매 시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다.



이런 시스템으로 인해 '위글러'는 더욱 꼼꼼한 후기를 작성하게 되고, 판매자는 '위글러'의 활동으로 제품 홍보가 한번 더 자연스럽게 된다는 점에서 상호간 윈윈이 가능해진다. 구매자 역시 생생한 리뷰 영상을 통해 구매결정이 가능해 쇼핑 만족도가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위글'은 판매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점 후 판매자의 제품영상을 보내주면 해당 영상을 편집해주고, 제품의 상세페이지까지 무상으로 제작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판매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위글'에서는 현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총 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금번 이벤트는 추천인 코드를 통해 가입한 신규 가입자에게 3,000 포인트를 증정하는 '추천인 가입 이벤트'와 첫 리뷰 영상을 남긴 유저에게 2,000 포인트를 제공하는 '첫 리뷰영상 이벤트'로 구성, 유저들은 위글 입점 제품을 보다 실속 있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위글의 이상록 대표는 "위글은 론칭 수개월만에 안드로이드, iOS 앱 통합 다운로드가 70,000을 돌파했으며, 리뷰 영상을 통한 판매가 꾸준히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이번 리뷰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위글러들의 활동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오픈 커머스를 체험하는 소비자들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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