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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기득권 양당 후보 되면 5년간 갈라져 싸울 것"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 방송 6개사 공동 주관 2022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시작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1일 “기득권 양당 후보 중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앞으로 5년간 국민들이 반으로 갈라져 싸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차 TV토론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120만명을 넘어서는 등 위기 상황인데, 갑자기 정치보복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겨냥해 “자기 편만 기용하면서 결국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가 될 것이다. 또 미래를 잘 알지 못해서 미래 먹거리, 미래 일자리를 만들지 못할 것이다”라며 “저 안철수가 해내겠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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