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장애인 권리 예산'요구 시위에…또 지하철 5호선 지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들이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기획재정부 장애인권리예산 반영 촉구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15일 장애인단체가 대선 후보들에게 장애인 권리 예산을 약속하라고 요구하는 시위를 이어가면서 출근길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부터 서울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승·하차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시위하고 있다. 전장연은 5호선 광화문역, 4호선 한성대역을 거쳐 혜화역에서 시위를 마칠 예정이다.



전장연은 각 당 대선 후보들에게 장애인 이동권·교육권 등 예산 반영을 약속할 것을 촉구하고 장애인 이동권과 교육권 등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며 설 연휴 이후 지하철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교환 기자 디지털편집부 change@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